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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7 00:02
우한의 여성 상인 작년 12월11일 첫 발열
 글쓴이 : 쁘힝
조회 : 641  

 중국 펑파이는 26일 입수한 감염자 리스트를 근거로 “우한 화난수산시장에서 새우를 팔던 여성 웨이(魏)모씨가 지난해 12월 11일 첫 발열 증세를 보였다”며 “아파트 아래층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도 평소와 다르게 기력이 회복되지 않아 16일 입원했다”고 전했다. 그가 사는 아파트는 시장에서 500m 거리로, 이후 주민 11명이 근처 병원에 잇따라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정부는 12월 31일 집단 발병사실을 공개하면서 “27명이 이상한 폐렴 증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또 “대부분 화난수산시장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을 뿐, 누가 최초 감염자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펑파이는 “이중 24명은 수산시장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남성 회사원 첸(陳)모씨는 시장과 30㎞ 떨어진 곳에 살면서 시장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었지만 12월 16일 갑자기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실려갔다. 그는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620023246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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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찌걍 20-03-27 00:14
   
그래서 중국은 다시 코로나발원지를 우한시장으로 정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