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위기 당시 세계 선진국들은 전부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
막대한 돈을 윤적기로 찍어 내며, 자신들 나라의 금융회사, 기업에 돈을 퍼주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우리나라는 원화가치 1500원으로 폭락하며 우리가 한 추경은 28조원으로 끝이였습니다.
선진국들은 윤전기로 돈을 찍어내며 통화및 재정팽창 정책을 통해 자산을 합법적으로 늘리고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28조로 끝이였죠. 과연 그때 선진국들의 윤전기로 찍어낸 돈을 얼마나 많았을까요.
그리고 그 돈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그 돈들은 선진국 이외의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기업을
사냥했을까요.
지금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윤전기를 돌리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대통령은 G20 회의에서 한국이
132조라는 돈을 찍어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부족하면 더 넓은 통화정책을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세계가 한국의 기축통화를 어느정도 인정하는 순간입니다. 양적완화를 할 수 있는 국가는
세계가 인정해야 가능합니다. 이제 경제적으로 한국은 선진국 클럽이며 인정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벌레들이 한국부채 얘기를 하는데 지금 정부가 하는 재정확대 정책은 국채(원화기준)를 발행하고
그 국채를 한국은행이 매입하는 말 그대로 현대화폐이론에 나오는 화폐를 찍어내는 정책입니다.
기축통화(로 인정받은 나라돈)만이 할 수 있는 행위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한층 성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