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베트남 여행하실 분 계실지나 모르겠습니다만
베트남 여행시 물건을 사려면 발품을 많이 파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베트남 여행시 눈텡이 네번 당했는데요
공항면세점에서 한 번..
세상에나 공항면세점에서 바가지(?) 쓸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ㄱ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좀 떨어진 다른 가게에 가니 무려 60%나 저렴.
두 번째 공항 환전 사기
예약택시 기다리다 시간이 남아서 환전했는데요
세상에나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전자계산기로 숫자판 천천히 누르는 것 보여주면서 계산했는데
호텔에 와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계산해보니 틀림.
아무래도 전자계산기 숫자판을 조작해 놓은 듯.
나머지 택시 및 아오자이.
이건 뭐 발품 팔지 않은 내 잘못이니 그려느니 합니다.
하여튼 지금까지 해외여행 하면서 공항면세점에서 눈텡이 털린 것, 환전 사기 당한 것은 베트남이 처음입니다.
혹시나 베트남 자유여행 계획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