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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5 11:31
핵감자 끝나지 않네요...
 글쓴이 : 라벤크로
조회 : 1,125  

두박스 사서 한박스는 회사 가서 사람들한테 돌리고 한박스는 제가 먹고 있는데.

저녁으로 감자 3개씩 먹고 있는데.. (쌀밥이 그립) 어마무시 하군요;

아직 절반정도 남았는데.

삶은 감자, 버터 감자, 감자 칩. 다음 레퍼토리는 뭘로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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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20-04-05 11:33
   
감자전
     
라벤크로 20-04-05 11:36
   
아.. 오늘은 그럼 감자전으로.. ㅎㅎ
마법영혼 20-04-05 11:33
   
얼마주고 사셨나유..그리고 어디서 사셨어유..?사기 힘들다던데...
     
라벤크로 20-04-05 11:36
   
저는 막차 탔습니다. 끝났어요;;;
뭐꼬이떡밥 20-04-05 11:33
   
부럽네요
감자를 못사서  온라인으로 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라벤크로 20-04-05 11:37
   
전에 보니깐 택배비 포함 없이 8천원 정도 였던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뭐꼬이떡밥 20-04-05 11:37
   
10키로 인가요?
               
라벤크로 20-04-05 11:39
   
네. ㅎ. 지금 검색해보니 택배비 포함 1만원 정도로 나오네요.
                    
뭐꼬이떡밥 20-04-05 11:41
   
저도 구입해야 겠군요
싸만코홀릭 20-04-05 11:35
   
채 썰어서 볶음, 감자 잔뜩 넣어서 사라다, 감자된장찌개... 살 찌시겠네
     
라벤크로 20-04-05 11:38
   
상당하게 이미 찌고 있지요..; 체중계가 방에 있어서 달아보면... 매주 찌는게 눈에 보입니다.
아비요 20-04-05 11:38
   
잔뜩 삶아서 소금 설탕과 함께 직장에 가져가 간식으로 나눠드셔유... 집밥도 별로 안먹는 1인가구가 소비하기엔 너무 많은 양이죠.
     
라벤크로 20-04-05 11:39
   
으음.. 그것도 방법이겠네요.
유령의섬 20-04-05 11:43
   
감자 못사서 충격이 심했는데
이런글을 보다니 슬프넹
감자 엄청 좋아하는데
부럽네요
운드르 20-04-05 11:44
   
감자구이, 감자튀김, 감자조림, 감자 수제비, 감자떡 등등.
외국요리까지 찾아보면 더 나와유.
매쉬드 포테이토(으깬 감자)라든가 니쿠쟈가(일본식 감자조림)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