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중기? 후기? 가을까지도 이어질지 모른다는 전망도 나오는 판에 전세계가 힘들어하네요.
어쨋든, 한국은 여태껏 잘해왔고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사실 국뽕 채널의 난립이 제일 걱정되는건
한국이 세계의 주목을 받는것 때문에 다 해결된줄 알고 긴장 푸는 사람들이 생기긴 한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국민은 잘 지키고 인내하는데
아직도 클럽가 등에는 정신 못차리고 모여서 노는 사람 천지인 것처럼...
의료인들이 지쳐가고 있는 시점에,
날씨도 좋아지겠다 마음 풀려버리는 사람들이 등장할 시기라 잠재적인 위험은 커질 상황이죠.
부디 긴장의 끈을 풀지 말고 쭉쭉 인내하고 이겨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