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새지침 발표 후 트윗..트럼프 "난 마스크 착용 안할 것" 발언과 대비
4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전날 저녁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주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나는 모든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안면 가리개 착용을 심각하게 여기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는 누구에게나 퍼질 수 있는 바이러스이다. 우리는 이를 함께 멈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멜라니아 여사의 트윗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백악관 브리핑에서 마스크 등 안면 가리개의 자발적 착용을 국민에게 권고하는 내용의 CDC 지침을 발표한 지 얼마 안 돼 나온 것이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멜라니아 여사가 트윗을 통해 CDC의 새 지침을 지지하면서 남편과는 상반된 메시지를 발신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브리핑에서 새 지침을 발표하면서 CDC 권고에도 불구, 자신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서다.
https://news.v.daum.net/v/20200405014202803
난, 너보다 오래살것이다.
니는 끼건말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