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공격적모델이나 집단면역이나 결국 목표는 치료제와 백신이 나올때까지 버티는 것입니다. 최종목적지는 같아요. 이거 설명하려면 뻔한 글내용만 길어지니 적지는 않겠습니다만 코로나에 있어서는 한국식 모델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 데이터로 드러나고 있지요. 제 개인적으로 면역력을 늘린다는 것은 결국 백신접종을 하면 되는 것이니 백신나올때까지 한국식으로 버틸 것입니다. 한국식으로 버틸 자신없으면 어쩔수없이 이름만 거창한 집단면역으로 가는 것이구요.
면역은 일단 감염이 먼저 되야 형성 되는 것.
면역이 안 생기면 병이 안 낫습니다.
뻔히 완치자들이 엄청 많은데 면역이 안 생긴다는 잘못된 정보 퍼뜨리는 사람들을 조심합시다.
물론 소수지만 다시 발명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건 경계해야 겠지요.
1 백신(독성제거된 바이러스.병원체)을 맞아서 면역 형성
2 자연 감염으로 면역 형성
질본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코로나19는 전파력이 높아서 인구 60% 이상 집단면역이 생겨야 종식 가능하다고.
(물론 예측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예측이니 일단 기준이 저렇다는 것은 알아 둬야죠)
한국이 하는 최대한의 방역은 최대한 감염속도를 줄이는 것이라서 종식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기간이 길어 진다는 말은 취약계층 감염 가능성이 있는 기간도 길어진다는 말입니다.
스웨덴이 취약계층만 이동제한 하는게 문제라고 한다면
어차피 한국의 사회적 거리 두기도
실제 온 나라가 벚꽃 구경하는 사람으로 득실득실 한게 현실.
스웨덴도 자기들 상황에 맞게 검사 치료 다 합니다. 코로나 대응 77조 예산도 편성했고.
한국빼고 대부분 국가가 초반에 우습게 여기다가 뒤늦게 대응 한 것은 공통점 이고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것 처럼 속여서 혐오를 부추키는 사람들을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