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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5 08:56
교회보다 클럽이 더 위험해 보입니다.
 글쓴이 : 아르뚜와
조회 : 397  

클럽이나 교회다 다 위험하지만...
이젠 클럽이 더 위험해 보입니다.
단속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제 업무차 큰빌딩 방문할일 있었는데
발열체크하고  방문자 리스트에 이름 전화번호 개인정보 동의 싸인까지 하고
들여 보내 주던데..

클럽은 최소 방문자 인적사항은 확인하고 입장은 시키는지..
방역은 하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강남구청. 마포구청. 서초구청에 월요일 민원전화 해야겠네요.
공무원들은 민원들어오면 단속도 바짝하니..
개인적으로 해외유학생 입국관리하라고 저번주에 민원 전화 했습니다.
전화했더니.. 해외유학생 전원입국 검사 때문에 회의중이라고 결국 전원검사하는거 걸로 결론..

거주지에 클럽 유흥시설 있으신 분들는 전화한통씩 하시길..
목욕탕. 공연장. 학원 터졌으니.. 이번엔 클럽일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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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0-04-05 08:57
   
둘다 똑같이 지랄 발광하는 곳이라 위험한건 비슷비슷 합니다
잭키콩나물 20-04-05 09:01
   
진짜 클럽 터지면 생지옥이 따로 없을듯...
젊은 것들이라 이동 동선도 다양하고 수천명 집단 감염으로 시작할듯...
게다가 몸들이 좋으니 잠복기나 무증상도 많을거고...
ZZangkun 20-04-05 09:08
   
사람 많이 모이는곳 어느곳이나 다 위험하죠 모이는 사람 전부 감염자 아니고 건강하다면 문제 없는데 증상도 없고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미친척하고 접촉하고 돌아다니면 헬 되는건데 그걸 막기위해 사회적거리두기나 단체 행사 전부 취소하는건데 외국처럼 봉쇄도 없고 아주 강압적인 아닌 민주적으로 하니까 이제 노력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유난 떤다는 느낌까지 받게 되버리는거 같네요 외국은 난리인데 우리나라 좀 살만하니까 싸돌아 다니고 정말 쌍욕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