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4-05 07:52
자가격리중인 군포 확진자 싸돌아 다님
 글쓴이 : 하얀그림자
조회 : 1,166  

앱엔 '자택격리' 띄우고, 로또점·미술관 등 훑고다닌 군포 확진 부부

군포시가 이날 공개한 이들 부부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14일 자가격리 기간에 7일을, B씨는 6일을 외출한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A씨는 자신의 차를 이용해 동군포TG물류센터를 지난달 20일·24일·29일·30일과 이달 1일에 걸쳐 5번 방문했다. 방문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지난달 27일에는 아내의 차로 가족 3명이 오후 5시 19분부터 약 2시간 동안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호암미술관을 다녀왔다.
부부의 자가격리 애플리케이션(앱) 상으로는 자택으로 기록돼 있으나 자동차 블랙박스에는 이들이 호암미술관을 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집으로 찾아온 보건소 측의 검체 검사 후 이날 오후 2시 38분∼2시 41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로또 판매점 2곳을 찾았다.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같은 날 오후 7시 10분 양성 판정을 통보받고 오후 10시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호암미술관 가족 나들이 외에는 주로 당동에 있는 주택가를 방문했다. 걸어서 외출한 것으로 추정되나 차를 타고 당정역이나 한세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때도 B씨 자가격리 앱상에는 자택으로 기록돼있으나 폐쇄회로(CC)TV 또는 자동차 블랙박스에는 B씨가 밖에 나간 흔적이 남아있었다.
B씨는 4월 1일 검사 후 2일 오전 11시 재검사를 받기 전 차를 타고 당동중학교·주유소·김밥집을 갔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은행 자동입출금기(ATM)나 교회 주차장 등도 다녀왔다. 다음 날인 3일 오전 10시 25분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이런 사람은 손해배상 청구해서 파산하게 만들어야 하겠죠?그제 외국에서 귀국(교환학생)한 제 조카는 지 방에 들어가서 부모 동생과도 카톡으로 대화한다는데....

 

요새 군포에 자주 왔다갔다하는데 .......ㅆㅂ저런 년놈들 말안들은면  남녀 가리지 말고 줘 패야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이성이라는 정상에서 내려보았을 때, 모든 생명체는 악성 질병처럼 보이며, 세상은 정신병원처럼 보인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전북FC 20-04-05 07:54
   
자가격리 어긴 사람들 돌아디니면 기본적으로 천만원 기본벌금에
자기가 감염시켰을 경우 1인당 천만원 벌금 내게 해야 함
이름귀찮아 20-04-05 07:57
   
군포에 대규모 확진자 발생하면 저인간들 덕분이겠네
넷맹 20-04-05 08:02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및 치료 비용을 구상권 청구하고,
접촉자들도 법적으로 대응 하시기를...
사이공 20-04-05 08:03
   
군포 물류 센터를 왜 갔지?
택배 회사 난리났네... 저기는 택배회사 다 모여있는 허브인데..
완전 국가 전복 세력같은데 ㄷㄷㄷㄷ
하이눈 20-04-05 08:11
   
안산에 저넘들 지인들 확진자 나왓어여 진작에 문자옴,
퀄리티 20-04-05 08:15
   
피해보상은 물론이고 사망자 발생시 징역 10년이상
하이눈 20-04-05 08:16
   
더웃기는건 저넘들 아들인지 딸인지(확진됨)이 동선공개 협조안하고 방해해서 시에서 고발함.

그래바야 삼백만원 이하벌금형이 고작임,

아오늘 부터 법이 바껴서 천만원 이하 벌금 이나 1년이하 징역이 최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