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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2 17:20
성형이 대중화 되지 않았을 당시...제가 학창시절 서울에 있는 학교도 다녀봤고 시골에 있는 학교도 다녀봤는데....
 글쓴이 : 스텐드
조회 : 1,112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을때는 제 기억에 남는 미녀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었네요( 연예인 뺨치는 미남은 한두번 보긴했어요...우연히 길가다가ㅋㅋ) 그런데 시골에서 학교 다니는데....학생수도 100명 넘을까 말까 였는데...

눈에 띄는 예쁜 자연미인이 몇명 있긴했었습니다...........일반화 일수 있지만.....성형이 유행하지 않았을당시에는(이때는 학생들이 화장을 전혀 안했습니다.) 서울보다........시골에 자연미인이 은근 많았던 느낌이 들었네요...


이상 개소리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성형 화장빨 때문에 그런가...서울에 예쁜여자들 많긴 하더라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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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19-06-22 17:22
   
마지막 줄만 보면 되는 글
카라반 19-06-22 17:47
   
나이에 따른 호르몬분비 문제임
한달을 굶어보면 뭐든지 다 맛있어보임
코리아ㅎ 19-06-22 17:57
   
성형은 선진국 연예인들이나 하는걸로 다들 알고 있던 시절~
다니던 대학 옆 학과 여학생 외모가 사각턱이 기형적으로 너무 커 미용적으로 보기 안좋았었는데~
대신 집안이 워낙 좋아 하늘은 공평한가 보다 했었음...
그런데 1년 뒤 미인이 되어서 학교에 나타났음~
당시 일본에서 성형했다는 말은 들었지만..암튼 그때의 경이로움과 놀람이란~ㅋ
가생퍽 19-06-22 17:59
   
서울도 잘 살고 못 사는 동네 차이가
Mahou 19-06-22 18:27
   
혹시 90년 중후반을 말하시는 것이라면,
서울맨으로서 말을 올리지만, 이쁜 것은 뭘해도 이뻤습니다.
지금 더 예뻐지고, 평준화가 된 것 뿐이지요.
고딩 때를 비유하자면, 울학교 여학생 이쁘다고 딴학교 남학생들 구경오고요.
물론, 저희 학교는 공부와 연애에는 특화되었으나, ㅈ밥인 관계로 그런 애들 모이면 울남학생들은 고개 푹 숙이고 지나갔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 당시는 가장 물 좋은 곳은 강남 나이트였습니다.
당시 한번이라도 가셨더라면, 이런 선입견 없으셨을텐데 ㅎ
새끼사자 19-06-23 00:42
   
언제인지 말이 없어서..판단하기 힘들긴 한데...80년대 말 재수할 때 서울역 학원...이쁜애 많았습니다...몸매까지..ㅋㅋ 대학 들어갔더니...생각보단 없더군요...근데...제가 다닌 학교는 약간 서울 변두리쪽이라 대학교들 몰려 있는 곳에 가니 ... 정말 많더군요...가장 기억 남는 건 우리학교 확생회관 화장실에 타대학생이 쓴 낙서..뭔 학교에 스머페트만 다니냐? 라고 써 놓았음...ㅋㅋㅋㅋ 그 정도로 학교마다 수준차가 꽤 있긴 했었음...그리고 화장을 안하고 다니다니요..90년대 쥐잡아 먹은 입술이 얼마나 유행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