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링크된 기사에 달린 댓글들
위에서부터 댓글 순서대로 베트남어 -> 영어로 바꿔보면..
다들 박감독님께 감사하다고 하는 와중에 한 사람이 "베트남에서 돈은 많이 버는데 버는 돈에 비해서
기부액이 적다"고 하자
"너는 한달 월급의 1/5이라도 기부하냐?"
"넌 얼마나 기부하는데?"
"너는 기부했냐? 박 감독님은 베트남인이 아닌데도 베트남에 헌신하는건 감사할 일이다"
"기부액이 많고 적음은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기부는 (금액으로) 비교하면
안된다"
이런 반박 댓글이 쭉 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