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땐 꺼내서 우쭈쭈하고
필요 없을땐 아파트 베란다에 넣어두는거로 짐작
24시간 중 시간대 안 가리고 한번 울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울어대네요
겨울이라 창문 닫아서 이정도인데
여름 되서 창문 열면 제대로 빡칠것 같음
또 가서 얘기를 해야 되나
저번에 좋게 좋게 웃으면서 얘기 했더니
호구로 보이나..분노
근데 의외로 동물에게 발정기가 있다는걸 모르고 키우는 사람들 있음
동물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으면서 그냥 키우는 사람들 보면 기겁함
예전에 어떤 사람이 개나 고양이나 새끼땐 귀여워서 키우는데 크면 너무 짖어서 못키워서 남들 줬다고 함
다른집 개나 고양이는 안그런데 왜 나만 유독 그러는지 알수가 없다고 해서 설마설마 하며 혹시 중성화수술
안했냐고 하니까 그게 뭐냐고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