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한 불매운동 같은거 불타올라서 할게 아니라, 자신의 신념에 맞는 일관된 소비행동을 조용히 실천하면
되는 일인데요. 제 생각엔 윗 댓글처럼 시간 좀 지나면 그게 무슨일이었다는 것도 까먹고 좋다고 일본제 쓰고 , 일본여행 갈겁니다. 애초에 요즘 20대가 그런 정치적인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 것도 심하구요. 이건 일본도 마찬가진데, 요즘 신세대는 국적이니 정치니 그런건 신경 안씁니다. 그냥 자기 눈에 좋으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사람들이 대다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