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는 게 있는데 의료붕괴란
사람들이 병원에 한 번에 몰리는 순간 그때가 바로 의료붕괴입니다.
검사를 많이해서 의료붕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결국 시간문제라는 건데 중국만 해도 한 달을 쉬쉬했더니 병원에서 곡소리 생겨나고 우한 봉쇄하지 않았습니까?
검사를 많이하는 건 오히려 현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되어 있어서 이 병원에 어느 수치의 사람들이 올 건지에 대해 판가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죠. 경증 중증 위중에 따라 나누면서 경증은 자가격리, 중증자 위중한 환자들만 병원에 오갈 수 있게 하게 함으로써 의료붕괴를 오히려 늦추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본이 의료붕괴하면서 검사를 소극적이게 한 이유는 그냥 감염자가 많다는 수치를 보이기 싫어서인겁니다. 그냥 쪽팔려서 그러는 거에요. 하지만 결국엔 돌아오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