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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4 23:20
미세먼지가 그립네요.
 글쓴이 : rhyme
조회 : 398  

뉴스보니 상춘객들 넘쳐나더군요.
재택근무에 어지간히 답답해도 꾹 참고있는데.
나 하나쯤이야하는 마음같아 안타깝습니다.
미세먼지 심하면 좀 덜했을까 싶어 헛소리한번 지껄여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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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 20-04-04 23:23
   
미세 먼지까지...마시자는 말 같음
     
rhyme 20-04-04 23:26
   
설마. 그런 뜻이겠습니까. 미세먼지 있었으면 집에서 보내는 사람이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에 써본겁니다.
삼각티백 20-04-04 23:28
   
맞아요
그때가 차라리 나은것 같아요

자가격리나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답답해 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병원에서 호흡기 달고 사투를 벌이시는분, 위협무릎쓰고 더운 방진복입고 뛰어드시는 간호의사인력들
온갖분들 생각하면 자중해야하는데 안그러는놈들...............

본문글과 같은분들이 많이 보여 화가나네요

그분들에 비하면 지가 답답해 봐야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현시대엔 저런놈들이 매국노임
봉고르기니 20-04-04 23:33
   
미세먼제 몇일전부터 계속 심각으로 나오고 나가보면 공기질 최악인데요
오늘 저녁부턴 잠시 가셨네요 또 금새 나빠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