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에는 사이토카인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으면서
면역이 강하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잘못된 판단을 하게 만듬.
면역이 강하다는건 단순 무식하게 활발하다는 뜻이 아니라 지능적으로 최적화 되어 움직이는걸 말합니다.
즉 사이토카인을 생산하는 유전자의 발현이 컴퓨터처럼 정확하게 비율을 맞추어 활성화 비활성화 되며
꼭 필요한 만큼 생산되어 밸런스를 이루며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침투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게
면역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사이토카인 생산유전자가 자신의 몸을 죽게 만들 정도로 과다하게
분비 된다는건 면역이 강한게 아니라 질병 즉 비정상이라는 것이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과하면 해롭다는건 과학의 기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