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줄이는 것이 아니고 말씀하시는 부분도 일리 있고 해야겠지만 아예 글려먹은 XX들, 전적을 따져 책임이 큰 자들은 그것을 묻고 정리하는 것이 옳다 생각합니다.
썩은 것은 도려내야 거기 살이 붙고 근육이 생기는 것이지 그걸 내버려두면 살이되는 것이 아니라 멀쩡한 조직까지 썩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선의 여지나 교정도 어느정도 그 가능성이 있을 때 얘기이지 그 도를 넘은 것에 대해서는 제대로 정리하여 오히려 본을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그들의 선배들은 죽을 위험과 핍박 가난에도 어떻게든 자신의 본분을 다하려고 몸부림 쳤었는데 사주가 그런자들이라 이해하지만 어떻게 그런 와중에도 몸부림치고 투쟁하는 모습들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즉, 지금 남아 있는 자들은 대부분 싹수가 노랗다는 것이고 그래도 나름 지조나 절개(?)가 있었던 사람들은 그 바닥에서 도태되었을 것이니 정리해야 그 사람들이 돌아오든 아니면 다른 새로운 사람들이 등장하든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몇명 언론사들은 사주의 영향력이 너무 커서 개인의 의중과 성향이 그대로 투영되니 그 그릇으로는 아예 가망이 없어 놔두루 가치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반 시민만도 못한 자들이 기자랍시고 거들먹거리며 세상 모든것을 다 비판하고 훈계하며 자기들 딴에는 독야청청이라도 되는 마냥 하고 있으니....

그리고 전체를 보고 한 몸으로 봐야지 따로 볼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검언유착건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적폐들이 실제 한 몸으로 실제 유기적으로 몽니를 부려왔고 각각을 따로따로 개혁하는 식으로 접근하면 설왕설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언론 보다 정작 중오한 건 검,경, 사법체계라 생각합니다. 다만 마침 심의가 있으니 하는 얘기이지...
즉 나라의 기강을 바로 잡으면 다른 문제는 자연히 또는 수월하게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행정부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해봐야 검,경, 사법이 개판이라 뭘 바로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민주 법치의 문민 체계를 더 강화하고 그들이 가졌던 나라의 주요한 권한들을 많이 손보고 정리해서 다시는 나라의 기강과 질서를 함부로 어지럽히지 못하도록 구조적을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연구와 고민이 좀 필요하고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사태이기도 하니 그동안 정부나 여당이 관련 연구도 하고 해서 이 정부의 큰 자산으로써 앞으로 정부들이 대한민국의 운영을 맡을 때 단단한 바탕이 되도록 신중하게 계획하고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쓰기는 썼지만 현정부가 일의 순서를 더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일반국민들의야 당장 눈에 들어오는 것 부터 얘기하겠지만 사실 좀 신중하고 정교하게 우선수위따져가며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개젓까는 소리군요

징벌적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