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의정부성모병원 퇴원 직후 자택에만 머물렀다. 거동이 불편해 다른 이동은 없었다.
병원에서 A씨를 돌본 60대 여성 장애활동지원사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 자택에 대한 소독 조치를 완료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