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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8 11:15
311억 순천 평화정원에 '조선 침략' 日장수 동상 건립이 웬말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1,110  

https://news.v.daum.net/v/20200917235449946







어제도 이것 관련 글을 가생이에서 접하고 

진짜 이건 뭐지? 라는 생각만...


고니시 유키나가 라는 저 쓰레기 같은놈 때문에 

당시 조선의 무고한 백성 수천, 수만명이 희생당했는데 


평화? 정원에 쓰레기같은 일본놈을 동상으로..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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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0-09-18 11:15
   
어붑 20-09-18 11:19
   
순천 남바원.
쑤신장군 20-09-18 11:21
   
동상건립되면 옆에가서 똥봉지 팔아면 될듯
sangun92 20-09-18 11:40
   
장지지자 이졍현이 지역 국개로 있던 동네.
samanto.. 20-09-18 11:43
   
왜적이 경성 백성을 대량 학살하였다. 행장(行長) 등이 평양의 패전을 분하게 여긴 데다가 우리나라 사람이 밖에 있는 명나라 군사와 몰래 통하는가 의심하여 도성 안의 백성들을 모조리 죽였다. 오직 여인들만이 죽음을 면하였으므로 남자들 중에는 혹 여자 옷으로 변장하고 죽음을 면한 자도 있었다. 공공기관의 건물이나 개인의 가옥도 거의 불태워버렸다.
선조수정실록 27권, 선조 26년 1월 1일


성중의 유민들은 백에 한둘도 남아 있지 않았는데, 생존자도 굶주리고 지친 나머지 안색이 귀신과 같았으며, 사람과 말이 즐비하게 죽어 썩는 냄새가 성 안에 가득하였으므로 사람들이 코를 막고 다녀야 했다. 성 안팎에는 백골이 무더기로 쌓여 있고 공사간의 집들은 하나같이 비어 있었으며 오직 불탄 기왓장들뿐이었다.
선조수정실록 27권, 선조 26년 4월 1일


제4차 평양성 전투 이후 조명 연합군에게 평양성을 빼앗기자 고니시 유키나가는

분풀이로 여성을 제외한 한양에 있던 백성들을 모조리 죽였다.

공공기관의 건물이나 개인의 가옥도 거의 불태워버렸다.

https://namu.wiki/w/%EA%B3%A0%EB%8B%88%EC%8B%9C%20%EC%9C%A0%ED%82%A4%EB%82%98%EA%B0%80?from=%EC%BD%94%EB%8B%88%EC%8B%9C%20%EC%9C%A0%ED%82%A4%EB%82%98%EA%B0%80
큰솔 20-09-18 12:24
   
오대영 20-09-18 12:28
   
머여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