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506612
눈 흰자까지 검은색…온몸에 문신 새긴 초등교사
프랑스에서 온몸에 문신을 새긴 초등학교 교사가 논란이다.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도 있지만 “교단에 서는 사람으로서 과도하다”, “학생들에게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최근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과 영국 ‘더 선’ 등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파리 남부 교외 팔레조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실뱅 헬렌(35)이 그 주인공이다.
헬렌은 ‘프리키 후디’(Freaky Hoody)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모델 겸 코미디언이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덮은 문신으로 인해 문신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57만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