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주한미군이 아니란 미군의사의 말(아마도 주일미군??)이 맞겠지만, 이런 것은 위로 보고가 올라가 우리 군 고위 관계자가 직접 미군측에 따로 알아보는 것이 바람직한 일처리라 생각합니다.
미군쪽 의사는 권한의 한계상 자세한 내막을 말할 수 없겠고 또 대중에 알려지면 안되서겠지만 우리 군 관계자들은 좀 더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확인을 해서 비록 대중에게는 자세한 사항을 알리지 않더라도 방역을 책임지는 당국과 핵심에게는 알려서 염려를 해소를 할 수 있을 것이니 이런 일에 군의 협력으로 방역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3월 초 루스벨트호가 베트남에 2주간 정박한 뒤 이동 중 유증상자가 많이 나타났으나 검사에 어려움을 겪자 한국으로 검체를 채취해 보낸 것으로 보인다. 증상이 나타난 게 3월20일쯤이었고 우리가 검사 결과를 통보받은 것은 3월 말인 것을 감안하면 무더기 확진자가 루스벨트호 승조원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