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뭐 예능 드라마 영화 케이팝 미용 스킨케어 음식까지
예능과 드라마 일이주 정도만 깜빡하고있으면
신작 나와있고 다른사람들 얘기 따라가지도 못함
그냥 무한대로 찍어내고있는중
내가 한류팬이라면 볼거리가 많아서 좋긴하지만
너무 많아서 선택장애도 그렇고 꼭 섭렵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도 장난아닐듯
케이팝도 일이주 그냥 흘려보내면
흐름을 살짝 놓치고 옷은 매년 매달
유행바껴서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짐
음식도 핫플레이스 매번바뀌고 트랜드 생기고
스킨케어는 뭐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못따라가니까 내스타일대로 계속쓰긴하는데
농담아니고 너무많음
근데 남자머리는 이상하게 잘 안바뀜
바가지머리 ㅋ
오늘 오랜만에 드라마 리스트보니
이건뭐 딴세상에 온거처럼 전부 새드라마
옛날처럼 퀄리티가 떨어지면
재밌는거 한두개만 보면서 여유있게 지내는데
요즘은 하다못해 단편도 퀄이 장난이 아님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