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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4 17:50
제가 너무했나요 ㅋㅋㅋ
 글쓴이 : LakeWood
조회 : 1,190  

아까 닭시켰다는 글보고
저녁에 치킨이나 뜯어야지~ 하고 집앞에가서 사오는데

파란옷이랑 씨뻘건옷 서서 명함 나눠주고 있드라구요

뻘건쪽껀 안받는다고 손사래치고
파란건 두손으로 받아서 지갑에 넣으니까

막웃으시던데 ㅋㅋㅋㅋㅋ

너무했나싶었네유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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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보면뭄 20-04-04 17:51
   
잘 하셨어요!
호연 20-04-04 17:53
   
많은 사람이 즐거웠을듯요 ㅎㅎ
호태천황 20-04-04 17:53
   
빨간옷 다가와서 친한 척 하길래
"저는 언제나 미통당입니다"라고 하니 좋아서 히히덕 거리더라고요.

힘이 나는지 등뒤에서 인사하는 목소리가 더 커졌습니다.

추락은 높은데서 해야 아프죠.
     
식초맨 20-04-04 17:56
   
제가 땅에다 긴 죽창 박아 놓겠습니다
     
LakeWood 20-04-04 17:57
   
엌ㅋㅋㅋ
새콤한농약 20-04-04 17:54
   
ㅋㅋㅋㅋ
역적모의 20-04-04 17:57
   
운전하다보면 도로가에서 씨끄럽게 유세 떠는 건 한곳 뿐이더라구요.
고소리 20-04-04 18:00
   
뭐 잘한 건 잘한거죠.
직장인 20-04-04 18:04
   
일베충이 명함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ashuie 20-04-04 18:18
   
잘하신거 같은데ㅋㅋ
라이라이라 20-04-04 18:32
   
굿잡ㅋㅋ
범상어 20-04-04 20:15
   
깨시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