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독도 등을 겨냥한 낙도 탈환을 포함해 자위대원 2천여 명이 대규모 실탄사격을 벌이는 일본 후지 종합화력연습이 '코로나19'로 올해는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고노 방위상은 기자들과 만나 "현 시점에서 2만여 명을 모아놓고 훈련 상황을 보게 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만큼 일반인 참관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례 훈련으로 1966년부터 일반인 관람이 허용돼온 후지 종합화력연습은 도쿄올림픽 일정과 혹서기 등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5월로 시기를 당길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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