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 코로나 대응은 2가지 측면이 필요하다고 봄.
하나는 각국의 사정에 맞는 대응과
두번째는 공통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롤 모델
세계 공통 대응이 필요한 이유가
어느 나라만 극복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방역 후진국에서 대응을 못하면 그 나라에 의해서 세계적인 2차 유행이 터질 위험이 있음.
트럼프 옆에서 방역 정보를 담당하는 사람도 그런 이야기를 했음.
그래서 전세계가 하나의 방역 대응 구심점을 가지고
낙오되는 나라 없이 코로나를 종식시키는 시나리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생각한 것이 영국 전총리?도 말한 임시 세계정부 설립임.
현재 대다수 나라가 한국 방역을 모델로 삼고 싶다고 했고
그걸 가능하게 만든 한국 정부가 그 역할을 맡아서
전세계의 방역 가이드 라인을 통합 시키는 것임.
특히 각국의 법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한국식으로
개인정보 추적, 공개를 한다는 것이 어려운 나라가 있지만
이것을 세계정부 권한으로 전세계의 법률을 임시적으로 일괄 조정해서
방역 추적에 필요한 부분을 전세계적으로 동일하게 만드는 것임.
특히 한국의 정부가 보여준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고려하지 않고 방역 자체만 생각한 태도'가
각국 정치인들의 정치적 입지 때문에 저해 받고 있는 방역 속도를 개선 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됨.
지금은 전 인류적인 위기에 봉착해 있기 때문에
인류 공통적인 구심점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