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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4 12:21
비비고 육개장과 소고기 미역국 샀네요..
 글쓴이 : 클라이버
조회 : 877  

각각 10개 와 5개..육개장은 전에 올린글에서 혹평이 많았는데
결론은 내입맛에는 맞다입니다..건더기도 적당한 편이고 소고기
미역국은 먹어보고 또 추가해서 사야지요..참 편한 세상입니다..
레토르트식품이 밥상문화를 바꿔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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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그림자 20-04-04 12:23
   
비비고죽도 사세요
     
클라이버 20-04-04 12:25
   
죽은 먹은것 같지가 안해서..
하얀그림자 20-04-04 12:25
   
그리고    환자들이 먹는 경관식이 캔으로도 나와있어요
바쁠때 단 1-20초 안에 한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클라이버 20-04-04 12:37
   
아직은 식성이 좋을때라 그정도로는 양이 안차죠..식사란 맛을 즐기기위해서도 먹는것이니..
     
클라이버 20-04-04 12:40
   
좀 비틀린것 같은데 속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게 좋지 않나?..죽이나 환자식을 멀쩡한 사람에게 권하는건 좀 비틀린거지..
별명11 20-04-04 12:25
   
전 오뚜기 쪽이 입에 맞더군요
     
클라이버 20-04-04 12:32
   
시험삼아 오뚜기도 구매해봐야 겠네요..ㅎ..
          
별명11 20-04-04 12:35
   
가격도 저렴해요.ㅎ
sangun92 20-04-04 13:00
   
비비고 장터국밥도 괜찮더군요.

저는 비비고 육개장을 먹을 때
대파, 양파, 콩나물을 더 넣고, 캔으로 나오는 햄을 숟가락으로 얇게 떠서 100g 정도 넣고 끓입니다.
(저는 그릭슈바인 햄을 사용. 단단하고 돼지 함량이 높아서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