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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4 11:25
같은 마우스인데도 8000원에서 4만원까지..
 글쓴이 : 클라이버
조회 : 1,164  

가격차가 나는 이유가 뭔지..제품사진을 보면 다 같은 제품인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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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20-04-04 11:27
   
한번 8천원 4만원짜리 사서 비교해 보세요..ㅋ
어찌 알겠음?
     
클라이버 20-04-04 11:57
   
그럴려면 여기에 질문을 올렸겠냐 임마?..생각을 하고 대답을 해라..
대간 20-04-04 11:28
   
입고한 가격 때문이거나 미끼상품이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죽여줘요 20-04-04 11:28
   
갬성
LakeWood 20-04-04 11:30
   
써보면 아실듯..ㅎ
블랙탄 20-04-04 11:30
   
일번유저들이 사용하는 마우스는 싼 거 쓰다가 버리라고 배웠습니다
sangun92 20-04-04 11:31
   
엿장수 마음대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하다 보면
동일한 상품 가격 차이가 서너배 차이나는 경우가 수두룩.
세상을바꿔 20-04-04 11:32
   
로지텍 6만원짜리 해드폰 씀.

2.4Gh 인데

써보고 나니 왜 6만원지 알게됨.

매우 끊김. 특히, 아침이 심한데,

여기저기서 전자기기가 켜질 시간이라 그런 듯.

이래서 다들 10만원짜리 5Gh 쓰는가 싶음.
     
Sarah 20-04-04 11:33
   
이만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도 안끊기던데 가격보다는 불량품이 아닐까요
     
모니터회원 20-04-04 11:37
   
블루투스는 가격보다 몇세대 칩이 들어가냐에 따라 끊김이 달라요.
한때 QCY 제품이 인기있던 이유도 5세대 칩이 들어가서 다른 저가제품보다
끊김현상이 줄었기 때문이었죠.

가격 차이나는 제품은 끊김 보다는 음질의 표현이나 튜닝의 차이 때문이죠.
고가제품이더라도 블루투스 칩의 낮은세대 제품은 끊김현상 똑같습니다.
모니터회원 20-04-04 11:33
   
같은 모델이면 미끼상품이죠.

저렴한 제품이 상대적으로 싸 보이게 만드려는...
그리고 비싼제품을 검색없이 구입하려는 호갱님을 위한...

판매 사이트마다 경쟁적으로 할인을 적용해서 각각 다르기도 합니다.
(이벤트 할인 또는 쿠폰발급 등)

그래서 미리 소비자 판매가격을 올려놓고 생색내듯 할인하죠.
앤써 20-04-04 11:33
   
저도 스킨로션 좀 살랫더니 어디는 3만원 어디는 만오천원 어디는 5만원 ㅋㅋㅋ
싼곳이 가짜제품인가 의심들정도임.
     
Sarah 20-04-04 11:35
   
화장품은 유통기한때문에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싼거는 유통기한 확인해보세요 두세달 남은거는 땡처리하던데
실론88 20-04-04 11:37
   
수입상이 직접 올리는 경우가 가장 저렴하고 1차 2차 밴더들이 올리면 좀더 비싸지고

대형 소매상들이 올리는 경우가 비싼데 그들도 비싼걸 알면서도 올리는 이유는 자기네 싸이트에서

이것저것 장보듯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비싸도 그냥 구입하곤 하기 때문입니다.
승이 20-04-04 11:39
   
dpi 차이도 있고.. 감지센서가 광인지 등도 차이.. 그립감이 어떤지도 차이.. 유무선여부도 차이.. 많음;
유선에 어느정도 빠른 반응 그립감 좋은 유선마우스도 10만원이상 제품들 많아요
슴새 20-04-04 11:49
   
마우스 비싼거 많이 썼는데 어차피 소모품은 소모품이더라구요
옴론 스위치 그렇게 오래가는것도 아니고..
돈이 없는건 아닌데 딱히 좋은거 쓸 필요가.. fps 하는거 아니면 저는 그닥
비안테스 20-04-04 12:52
   
지금 게시글 올린 분은 가격차에 따른 품질의 차이를 물어보는 게 아니라
동일 제품인데 각기 다른 가격이 메겨지는 이유를 묻는 거 같은데요?

 8천원에서 4만원짜리까지 동일 제품이 차이나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외형적으로는 모두 같은데 제조국의 차이죠.
또한 두 번째로는 전자제품이 주로 속하는데 똑같아 보이는 출고 제품에도 각기 다른 클라스가 메겨집니다.

 외형적으로 내부적으로 시험을 거쳤을 때 a클라스 받은 제품들을 가장 수익이 많이 남는 직속 매장에서 팔고
약간의 성능저하나 외부에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흠집이 있는 경우 b등급을 받는데 주로 할인행사 주력품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품질통과에 간당간당한 제품들은 c등급으로 메겨지며 온라인이나 홈쇼핑 판매에 오르는 경우가 많죠. 물론 제가 알고 있는 기준이 예전이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품질적으로 탈락인데 물건을 빼돌려 파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트럭에 물건 싣고 와서 파는 경우가 여기에 속합니다.

 
 또한 온라인 판매같은 경우 판매자가 얼마나 이득을 남겨먹느냐에 따라서 다르고 그 판매자가 어떤 경로로 그 제품을 구했느냐에 따라 다른데 그냥 판매자의 능력이라 보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비싼 가격의 경우 제 값을 하는 경우가 많고 싼 게 비지떡입니다. 똑같은 제품이라 하더라도요.. 단, 사기도 있기에 무조건 비싸다고 사지를 말고 판매자의 정보를 잘 알아보고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인지 알아보시고 사시면 품질에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