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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0 06:18
박시장님의 선택이 어쩌면 이해가 됨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179  

박시장은 올곧은 사람임.
진보로서 신념이 확고한 사람.
마치 노무현 대통령 같은 사람임.
이런 사람이 자신의 신념으로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다 라는 것을 믿고 말하고 살아왔음.
(당연히 우린 동의하지 않지만)
그랬던 사람이 이런 상황에 처해졌을 때는
자신이 지금까지 믿고 해왔던 말들 때문에 힘들었을 것이고
사람들에게 보다 자신의 신념에 "배신감"을 느낀 것이 더 컸을 것임.
그래도 힘을 좀 더 내시고 살아 남으시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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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쵸스 20-08-20 06:24
   
가짜미투 처벌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ultrakiki 20-08-20 06:33
   
섬찟한게 무고죄 처벌 강화는 커녕

성범죄의 경우 여성 대상일경우 무고죄 폐지 법안을  빼미 의원들이 내고 있습니다.
ultrakiki 20-08-20 06:25
   
빼미를 옹호했는데 그것이 칼이 되서 뒤에서 찔렸으니

모욕감부터 느꼈을겁니다.

그동안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의 일관된 주장이

가해자라 지적 당하는 사람을 어떻게 파멸로 이끌었는지도 잘 봤을겁니다.

법적 다툼으로 끝내 무고를 밝히더라도

자신은 만신창이가 되고, 모든 것이 끝났으리라 직감도 하셨을겁니다.

자괴감 배신감 모욕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신념으로 지키며 살아오신분이라...
     
auddls2 20-08-20 08:08
   
어렵지?
문빠로써 민주당 지지는 하고 싶고..
페미는 싫고....
          
블랙탄 20-08-20 09:10
   
관종인가?
니진스키 20-08-20 06:26
   
페미 옹호론자가 돌아온 페미 부메랑에 맞은 케이스.

페미니즘은 함부로 지지하는 게 아니라고 봅니다.
스포메니아 20-08-20 06:35
   
동감 ...
연금타면술 20-08-20 07:30
   
만약 살아계셨다면 조국 전 장관급으로 매도 당하고 검찰에 엄청 불려다녔을갑니다...
그리고 가해자로 판결난것처럼 난도질 당했을겁니다....
지금 안계시니까 그나마 덜 쟁점화되고 있는거지.....만약 계셨다면 ...아니...내가 만약 지금 이 상황이라면....정말 끔찍하네요
축구게시판 20-08-20 07:35
   
그래서 박원순은 1도 동정이 안됨.
자업자득.
기간틱 20-08-20 07:36
   
뿌린 대로 거두리라.
auddls2 20-08-20 08:06
   
적당히 좀 빨아라!
만약.  마아안약에 그런일 없었다면, 원숭이는 겁나 대가리 나쁜놈 이거나 좆나 이기적인 넘일꺼다.  -  대깨문 애덜 처럼~
지 죽은 다음에 지 당에 끼칠 후폭풍을 몰랐거나 외면 한 것일테니까.....
     
블랙탄 20-08-20 09:11
   
아니 그냥 저쪽당 지지자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