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공에서 발언한 항미원조 사건으로 중공 출신으로 한국 활동한 연예인들의 발언에
글이나 댓글에 그들이 받은 세뇌 교육으로 인해 이해(면죄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식이면 일본에서 교육 받은 사람이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가지고 발언하는 것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이제 모든 정보를 숨길 수 없는 시대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아무리 세뇌 교육이라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뇌 교육도 지탄 받아야 하지만, 그런 세뇌 교육을 맹신하고 세상의 외침에 침묵하는 것도 지탄의 대상입니다.
한, 두살 어린애도 아니고, 세상이 말하는 보편적 상식을 외면하는 사람은 손가락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교육 받던 시대의 상식은 더이상 상식이 아닌 세상에서, 지금도 그 상식을 주장하면 그냥 꼰대에 왕따가 됩니다.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욕을 먹어야지 이해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