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 D 나오고 패스트앤퓨리어스 나오고 할 때
겉멋 들어서 스포츠카 개조하고 밤에 레이스 하고 했었음.
난폭운전은 아니지만 항상 과속이였고 운전 좀 한다고 자부함.
근데 안전운전하는 친구랑 한 두시간반 거리 되는 곳에 여행을 갔는데
절라 밟고 가서 도착해보니 안전운전한 친구랑 10분도 차이 안 났음.
그 때 깨닳고 그 다음부터는 운전부심 안 부리고 할아버지 처럼 운전함.
성격 급한 사람들 빨리 가려고 절라 노력해도
인디500 트랙 아닌 이상 도로 위에선 거기서 거기임.
앞에 누가 알짱거려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