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민 가신 외가쪽 누님께(나이 차 많지만 촌 수로 사촌 누나) 들은 내용입니다.
올림픽때 미국에 이민 혹은 유학하는 일본인들이 가짜뉴스를 엄청 퍼트렸답니다.
그 소문중에 몇가지가
1. 한국은 지진이 많이 나고 자연재해 및 인재가 많아 다리, 건물이 무너진다.
2. 북한이 언제 공격할지 모른다
3. 화장실도 없고 비위생 적이다.
4. 사건 사고가 많고 강력 범죄가 끈이지 않는다.
이런 가짜 뉴스를 유학생 이민자 모두가 주변 미국인들한테 소문내고 다녔다고 합니다.
(주변에 한국인 있으면 뒤에서 이상한 소문내어 미국인들 선동해서 왕따 시키고 했다고 함)
그래서 그 당시 한국인들을 미국인이 이상한 눈으로 보곤했다네요.
그래서인지 88 올림픽때 대표팀들이 일본을 전지훈련장으로 이용하고 여행객도 당일치기로 올수 있는
일본에 머물렀다고 하더군요.
일본인은 한국을 까는것에 대단한 협동심을 발휘하고, 그당시 일본 그룹들은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조직적으로
한국을 비하했다고 하더군요.
지금 디지털 시대라 다행입니다. 그당시처럼 소문이 닿으려면 몇달 걸리는 시기가 아닌 불과 1-2시간만에
번역되는 세상에 일본의 그 가면 뒤 사악한 얼굴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착한 쪽바리는 죽은지 6개월이 되어야 소문이 가라앉는 쪽바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