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없고, 능력도 없고......
나이는 들어서 국내선 더 이상 맞선도 안 들어올 때.
그때 알아보는 게 동남아 및 국제결혼인데.......
동남아 여자라고 눈이 없나요?
냄새나고 돈도 없고 미래도 없는 늙은이가 뭐가 좋다고 시집을 올까?
백퍼 한국 국적 하나 보고 오는 건데......
자식을 낳아 한국 국적을 취득하거나 한국어나 현지 사정에 충분히 익숙해지면 이혼 당하거나, 도망가는 거죠.
그런 다음 고향에서 가족에 일가친척 불러들이고, 심지어 남자친구까지 불러들여 결혼해 버림.
여자가 한국에 정착하는 동안 신랑은 처가 생활비부터 입국 비용까지 억대를 써가며 호구 질 하는 거고.......
이런 사정 조금만 알아보면 다 나와요.
근데 여전히 베트남, 필리핀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못사는 나라에서 사는 여자니까 이런 늙고 능력 없는 남자라도 충분히 만족하면 살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이 있어요.
무식한 거죠.
진짜 옛날 사람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