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국밥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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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터진 후부터 저는 해산물을 아예 안먹었습니다. 특히 정체모를 생선으로 만드는 어묵은 기피1호였죠.

정부를 못믿고 방사능 검사라는 게 말만 그렇지 100개 들어오면 1개 검사해서 통과시키는 식일 거니까요.

해수부 장관은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욕망의 항아리 윤진숙이고 청문회부터 충격이었죠

그렇게해서 방사능이 나왔다는 말을 꺼낸 언론도 못봤습니다. 아니 이게 말이 되나요? 더 안심이 안되요.


후쿠시마 원전 터지고 이제서야 승소해서 규제가 들어갔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후쿠시마 방사능 대부분은 수출했을 거 같습니다. 방숭이들 발끈해서 보복한다고 난리죠. 그럼 그전까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방사능이 수입된 겁니까?


이전 정부의 문건들은 사소한 것 하나도 다 봉인되어 있죠. 아마 까보면 난리날 겁니다.

모든 게 추측이지만 모든 밝혀진 것도 없습니다. 방사능의 진실은 토왜 고위층 외에는 아무도 모를테죠.

문재인은 알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친환경에 그렇게 집착하고 후쿠시마 수입을 규제하고 일본의 경제제재에 무척이나 담담하죠.

저는 그냥 일본과는 단교까지 해도 아쉬울 거 없습니다. 목숨가지고 장사하는 거 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