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더스타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전날 오후 이같이 발표하고, 이동제한 명령(MCO) 준수를 당부했다.
확진자 가운데 63%는 2월 28일∼3월 1일 쿠알라룸푸르 스리 페탈링 이슬람사원에서 열린 부흥 집회 참석자 및 접촉자들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현재까지 자국민 참석자 1만4천500명 가운데 1만1천여명을 찾아내 역학조사를 벌이고, 나머지를 추적 중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323125326069
대규모 종교행사가 이렇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