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는 확진자수는 많은데, 아직까지 치사율(스위스 1.3%)은 낮습니다. 익히 아시는 것처럼 펜데믹 상황하에서는 총확진자수보다 일일 확진자수의 증감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치사율이구요. 현재 이탈리아 트리를 본격적으로 타고 있는 스페인(6.2%)과 바로 밑 단계인 프랑스(4.2%) 영국(4.9%) 의 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니 특히 눈여겨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회적 패닉은 치사율이 높을때 발생하는데 스위스는 총확진자수는 제법 늘어도 치사율 면에서는 나름 양호한 편이니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죠. 어차피 스위스 영국 모두 총확진자수는 한국을 앞서게 될거예요. 현재 스위스도 모임금지의 기준을 기존의 10인에서 5인 이상으로 엄격하게 바꾸었을테니.. 앞으로도 큰 무리는 없다고 보여 집니다. 다만 영국과 프랑스는 그 반대로 보여지는군요.
제가 볼때 전세계 선진국들의 감염현황과, 선진국이라는 타이틀하고는 좀 별개문제 인거같고,
그냥 그 나라,인종적인 머리속에 들어있는 DNA에서 울어나오는 민족성인거 같아요.
일본 보세요. 철저하게 국민들이 원하는데도, 검사안해주고 버티자나요,
유럽보세요. 불과 한달전에 유럽전지역 확진자 거의 없을때만해도 동양인이 옆에 지나가면
지는 마스크도 안쓰면서 대놓고 코에 손으로 막으면서 지나가는 인종차별 서슴치 않았었죠.
여러 나라가 지금 우리나라를 앞지르고 대공황상태로 가고있지만, 나라마다 바이러스에 대하는
인식은 공통적인건 일단 대규모 불덩이가 확산하니까 부랴부랴, 불이라도 끄려는 나라가 대부분이지만
유일무의 일본만, 죽어도 올림픽 어떻게 열어보겠다고, 후쿠시마 핵폭발사고로 수십만명이 원인을알수없는
암으로 사망했는데도, 일본정부에서 역학조사는 커녕, 원인조사도 안했던것마냥 요번 코로나 사태때도 똑같이
못먹어도~ 국민죽이고 일본 부흥~GO 하는 일본정부에 모습을 봐도, 이건 그냥 선진국이라서 방역대책도
선진국이라는 인식은 옳지 않도고 봅니다. 우리나라 처럼 국민을 섬기는 정책을 펼치는 정부가 있기때문에
외국에서 더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지요. 역병앞에서는 선진국이라는 단어는 철저히 제외시켜서
구분해야됩니다. 돈이 많은 선진국이면 뭐합니까? 제때 해야할 일들을 안하다가 수백,수천명 국민들이 죽어나갔는데, 그제서야 엥? 발에 불덩이 떨어졌네? 하고 불끄려고 하지만, 이미 수천명 자국민이 죽은 후인데, 그 죽은사람들 이번 코로나 사태 잠식되면 살아서 돌아온답니까? 이번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나면, 각국은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법을 고민을할것이고, 주변나라중 성공사례를 보게되겠죠. 그중 한국이 모범사례로 전세계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높이 평가할것이고, 그 반대로 일본이라는 나라는 절때 따라해서는 안될 나라로 방역국중 나쁜 케이스로 역사 기록에 남게 되겠지요.
작성일 : 20-03-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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