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너무 어리석게 산거같음, 멋도 모르고 어려서부터 현장일에 흘러들어가
나무목재 1층부터3층까지 어깨에 메고 곰빵하고 겨우 돈1~2만원 더받고 좋아라하고, 시멘트 40킬로짜리
어깨에 메고 1층부터5층까지 곰빵하고 주저앉을거 같으면서도 이악물고 내가여기서 무너지면 우리대기소가 욕먹는다
정신으로 일끝마치고 , 다른사람들보면 편하게 머리굴리면서 살던데 나랏돈이나 빼먹으면서 요즘 젊은얘들도
나라에서 청년지원금이라고 이유없이 돈주던데 ㅉㅉ 정말 세상이 원망스럽고 욕하고 눈물밖에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