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조사 당시 47점이었다가 2010년께 50점대로 진입, 이번에 60점대로 올라선 것이다. 조사를 담당한 칼 프리도프는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방탄소년단(BTS) 등 K-팝의 인기,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북한에 대한 호감도 항목에서는 19점이 나왔다. 북한은 첫 조사가 이뤄진 1994년에 34점이었고 20∼30점대에 주로 머물다가 이번엔 10점대로 떨어졌다.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65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32점으로 역대 최저치였다.
우리나라는 유럽 미국 남미 아프리카 같은 다른 대륙의 최소한의 위치 정도는 아는 게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서양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자막도 읽기 싫어서 외국영화 안 보는 게 미국인들이라고 하니 생각보다 기초 지식 같은 거 부족한 인구도 엄청 많을 것 같네요 아시아나 다른 대륙에 전혀 관심없고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 듯
일본의 호감도가 상승한 이유
개인적으로 코로나방역성공의 한국이미지를 일본이
같은 동양인이란 이유로 그대로 적용받기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은 뭐 원인제공국이니 그렇다 치고 일본은 데이터상으론
방역성공국중 하나니깐 실상은 지옥이지만
아직까지도 미국인이 한국 일본이 코로나에 제일 안전한 나라이다 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죠
작성일 : 20-10-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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