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00618072700005
소시오패스는 한마디로 양심이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양심이 있고 없고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소시오패스는 어떤 이유로 보통 사람이 가진 양심의 작동 기제가 상실된 사람이고
이런 기질은 교정이 불가능하다.
전체 인구의 약 4%가 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양심을 타고나기 때문에
소시오패스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설마 그러겠어"라고 이들의 악행을 믿지 못하거나 선의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소시오패스를 대할 때 맞닥뜨리게 되는 함정이고
소시오패스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소시오패스 특징중에 하나가 자신의 거짓을 빼박으로 걸리면
아주 적극적으로 잘못했다고 싹싹 빕니다
그상황을 어떻게든 면하기 위해서 손이 발이되게 싹싹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