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인 7명 추가 발생…사흘 새 30명 확진26일 오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청사교회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해당 교회 관련 확진자는 23명, 이날 7명이 추가돼 총 30명으로 늘어났다.2020.12.2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 광산구 청사교회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확진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단체식사를 하는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청사교회와 관련된 7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024~1029번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청사교회의 교인으로 전수 검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광주청사교회 확진자는 지난 24일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양성 판정을 받고 959번 확진자로 분류된 뒤 같은 날 7명, 다음날인 25일에 15명이 확진되면서 이날까지 총 30명의 확진자를 불러왔다.추가 감염의 우려도 여전한 상황이다. 광주청사교회 지표환자인 A씨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은데 다,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정황들이 나오고 있어서다.이 교회에서는 지난 20일과 23일 두 차례의 예배가 있었는데 당시 예배에 참여한 목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20일 예배에는 250명, 23일에는 120명이 참석했다. 특히 20일에는 교회에서 단체식사까지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방역당국은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를 폐쇄 조치하고 내년 1월6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또 지난 23일과 23일 교회를 방문한 전체 교인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071345
ㅅㅂ 개독들 해도해도 너무하네...
교회전부 불질러야 하나....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