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아이스크림 체인점 사업을 크게 줄이면서 직원들에게 퇴사를 압박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매장 관리를 하던 점장들에게 포장 상자 접기 같은 단순 업무를 시킨다는 것입니다. 다음달 부터는 하루에 마트 3곳을 돌며 빵 영업을 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합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