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을 누가 받음? 왜 호날두가 돈을 받음? 구단이 받지
2. 본인은 계약의 주체가 아님. 일개 선수가 구단 친선경기를 주선함? 상식이 있음.
3. 불가피한 상황이라 계약 위반도 아님
4. 런닝머신은 부상회복의 중간단계. 애초에 전속력으로 뛰면서 방향전환까지 해야하는거랑 그낭 사뿐사뿐 뛰는거랑 같나?
무슨 부상을 혀에다 당했나요
사과 조차 못하게...ㅋ
그렇게 인성이 좋으면 자신을 보러온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부상 때문에 출전못했다고 사과내지 변명 한마디는 할수 있었죠
하지만 호날두 본인 뿐만 아니라 감독이나 구단 누구 하나 사과한적이 없음
이건 부상이 문제가 아니라 구단과 선수 마인드의 문제임
자기 생각딴에는
"호날두가 컨디션관리, 일정관리가 안되서 그럴수도 있지."
라는 것을 논리라고 전개 하고 싶은 모양인데.
일단 계약이란게 그렇게 단순한게 아닌데. 가족들하고 새끼손가락 걸고하는 약속수준으로 아는 모양이고.
예외 사항, 불가피한 사항이라는데 보통 계약서 상에서 예외사항, 불가피한 사항이란건 호날두가 뼈가 부러져서 입원했다 정도가 아니면 절대 그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는걸 모르는 모양입니다.
?? 개인적으로 사건의 내용도 잘 모르고 실제 선수의 사정이 어떠했는지 알지 못해 그다지 그 선수에 대해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어찌되었던 구단과 선수의 사정일 뿐이고 계약과 행사의 취지외 의미를 생각할 때 팬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책임이 있는 바 이러저러해서 그럴 수 밖에 없었기에 잘 못이 없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말이 안됩나다.
불가피했으면 잘못이 아닌 겁니까? 어디 듣보잡 클럽도 아니고 유밴투스요 리그도 유럽선진국인데 이런 저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해 대응 준비도 없이 일을 진행하고 우리는 계약대로 했으니 끝이고 주최에게만 책임 돌리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중간에 누구를 끼던 클럼의 이름을 걸고하는 행사로 유벤이 매인으로 계약의 형식과 내용이 어떻든 행사를 준바한 자들이 주가 아닙니다.
일의 진행도 유벤과 그 선수 중심으로 진행됬는데 무슨 인성이 어쩌고 저쩌고 할 것도 아니고 냉정하게 그냥 따지면 될 일입니다.
선수도 비록 계약이나 기대와 달리 못 나왔다면 당연히 사과할 일입니다. 부상으로 못 뛸 것이면 미리 충분히 알려야 할 일이었고 못 뛰었으면 당연히 사과할 일입니다. 다쳤으면 다 괜찮은 겁니까?
부상으로 그럴 수도 있겠고 그것 자체는 문제가 안되나 관람할 펜들을 마치 뛸 것처럼 기만하고 또 뛰지도 않고도 그먕 아무 닐 없다는 듯, 자신들 잘못은 없고 남 탓만 하는 것은 준명한 문제요 잘 못이고 유빈같은 클럽의 명성과 수준에 전혀 걸맞지 않는 스스로에게도 격 떨어지는 부끄럽고 졸렬한 쩌리 같은 짓입니다.
제 생각으론 그래도 사랑한다는 겻은 마치 자신에게는 잘못 없고 다른 관계자들과 펜들의 오해로 나렇게 되었지만 인성 좋은 자신은 그래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처럼 들려서 전햐 님의 말씀에 동의할 수 없고 클럽이나 선수나 실내 책임 소재와 정도가 어떻든 간에 펜들에게는 먼저 제대로 된 사과를 하는 것이 올마른 덧이라 생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