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백종원 나오는 방송에서 나왔는데요.
유럽쪽 어디에서 키우는 소인데.
사람 입맛이 참 다르다는걸 알겠더군요.
소의 품종도 품종이지만.
기본적으로 5년이상 키운소. 그리고 방목으로 풀만 먹인 소 더군요.
당연히 마블링도 적고.. 가 아니라 거의 없고.
워낙 근육질이라 상당히 질깁니다.
이런걸 왜 맛있다고 할까 싶었는데요.
일단 그쪽 사람들은 소고기가 질긴게 당연하지란 생각을 가지고 있고.
질긴건 맛이 아니라 식감이죠.
그리고 어린건 고기 특유의 맛이 아직 안올라 왔다고 합니다.
이건 소고기던 돼지던 닭이던 생선이던 마찬가지죠.
어린소에 마블링 많은 소고기는 부드럽고 지방의 단맛으로 먹는거지
소고기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