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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5 15:32

밤하늘의 인공성을 볼 수 있는 능력자

글쓴이 : sangun92

이전 페이지의 글을 보니

밤하늘에서 인공위성을 볼 수 있느니 없느니 하는 글이 있어서 적음.

밤하늘에서 빛나는 인공위성을 볼 수도 있음.

단, 100 km 거리에 있는 자전거를 볼 수 있는 시력을 가진 능력자만.

인공위성 궤도 중에서, 가장 낮은 저궤도의 높이가 200~2,500 km임.

그러니 100 km 거리에 있는 자전거를 볼 수 있는 능력자는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고

100 km 밖에 있는 볼펜 끝의 쇠구슬을 볼 수 있는 능력자라면, 인공위성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누릴 수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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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크림슨 20-12-25 15:42 인공위성 자체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인공위성이 자체 적으로 빛을 반짝인다면.. 광자는 지상에서 목격 가능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붉은색으로 반짝이며 궤도를 도는 무언가(확신없음. 자체 AI로 인공위성이라 생각했음)를 본적이 있어서. 물론 아주 높은 곳에 있었기 때문에 비행기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음. 인공위성 자체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인공위성이 자체 적으로 빛을 반짝인다면.. 광자는 지상에서 목격 가능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붉은색으로 반짝이며 궤도를 도는 무언가(확신없음. 자체 AI로 인공위성이라 생각했음)를 본적이 있어서. 물론 아주 높은 곳에 있었기 때문에 비행기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음.



		sangun92 20-12-25 15:47 태양광을 반사하는 면적이 매우 작음. 게다가 200~2,500 km 떨어져 있는 사람의 눈으로 빛을 반사할 수 있도록 딱 맞는 각도를 갖는 반사면의 면적은 휠씬 더 작음. 이 정도의 광량은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전부 산란되어 사람이 인지하기 힘들어짐. 태양광을 반사하는 면적이 매우 작음. 게다가 200~2,500 km 떨어져 있는 사람의 눈으로 빛을 반사할 수 있도록 딱 맞는 각도를 갖는 반사면의 면적은 휠씬 더 작음. 이 정도의 광량은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전부 산란되어 사람이 인지하기 힘들어짐.



		가로수길 20-12-25 15:51 군대에서 야간 훈련할때 인공위성 본적이 있네요 처음에는 별똥별인줄 알았는데 조교들이 인공위성이라고 하더라구요 천천히 움직입니다. 시력이 나빠서 안경쓴 상태고(좌우 0.2) 전부 볼수 있었네요 그리고 빛나요 군대에서 야간 훈련할때 인공위성 본적이 있네요 처음에는 별똥별인줄 알았는데 조교들이 인공위성이라고 하더라구요 천천히 움직입니다. 시력이 나빠서 안경쓴 상태고(좌우 0.2) 전부 볼수 있었네요 그리고 빛나요



		컬링 20-12-25 15:53 문제는 그게 별인데...인공위성이라고 잘못알려진게 아닌가 하는 거죠. 문제는 그게 별인데...인공위성이라고 잘못알려진게 아닌가 하는 거죠.



		가로수길 20-12-25 15:55 야간정찰 훈련이 3일 연장으로 있었는데 계속 봤습니다. 계속 일정하게 움직입니다. 별똥별보단 느린데 가는게 보여요 야간정찰 훈련이 3일 연장으로 있었는데 계속 봤습니다. 계속 일정하게 움직입니다. 별똥별보단 느린데 가는게 보여요



		컬링 20-12-25 16:00 저 밑에 글을 보니 어떤 과학자가 위성은 빠른속도로 움직이고 육안으론 안보인다네요. 도시에서 보는 빛은 그냥 별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반전은... 요즘 나온 갤럭시 울트라로 100배 줌으로 땡겼더니 위성으로 추정되는게 찍힌 사례가 있네요. 심정적으론 위성 같은데 과학자는 위성 안보인다고 하니 애매 하네요. 저 밑에 글을 보니 어떤 과학자가 위성은 빠른속도로 움직이고 육안으론 안보인다네요. 도시에서 보는 빛은 그냥 별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반전은... 요즘 나온 갤럭시 울트라로 100배 줌으로 땡겼더니 위성으로 추정되는게 찍힌 사례가 있네요. 심정적으론 위성 같은데 과학자는 위성 안보인다고 하니 애매 하네요.



		새끼사자 20-12-25 16:24 궤도 속도는 결정되어 있습니다. ISS의 경우 하늘에서 보이는 시간은 대략 길면 10분 정도 볼 수 있어요. 고도 400키로 상공에서의 하늘에서 보이는 속도는 그렇게 찾지 못할 정도로 빠르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위성이 안보인다는 건 밤하늘...즉 천문박명이 지나간 이후를 말하는 거라 봅니다. 보통 저 궤도에 있는 위성들이 잘 보이는데 천문박명 이후엔 지구 그림자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빛을 반사하지 못하지요. 그래서 볼 수 없다고 하는 듯 합니다. 궤도 속도는 결정되어 있습니다. ISS의 경우 하늘에서 보이는 시간은 대략 길면 10분 정도 볼 수 있어요. 고도 400키로 상공에서의 하늘에서 보이는 속도는 그렇게 찾지 못할 정도로 빠르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위성이 안보인다는 건 밤하늘...즉 천문박명이 지나간 이후를 말하는 거라 봅니다. 보통 저 궤도에 있는 위성들이 잘 보이는데 천문박명 이후엔 지구 그림자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빛을 반사하지 못하지요. 그래서 볼 수 없다고 하는 듯 합니다.



		가로수길 20-12-25 16:03 혹시나하고 찾아봤는데 이런게 있네요 정말로 인공위성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네요 관측시간은 저녁먹고 9시정도 였던것 같네요 강원도 원통에 있는 12사 신병훈련소였고 별이 무척이나 많아 은하수도 보였거든요 야간정찰요령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이원시, 주변시, 적응시 등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https://youtu.be/soASx5GJis0 혹시나하고 찾아봤는데 이런게 있네요 정말로 인공위성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네요 관측시간은 저녁먹고 9시정도 였던것 같네요 강원도 원통에 있는 12사 신병훈련소였고 별이 무척이나 많아 은하수도 보였거든요 야간정찰요령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이원시, 주변시, 적응시 등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https://youtu.be/soASx5GJis0



		가로수길 20-12-25 16:06 https://mobilenews.tistory.com/352 제가 본것과 유사합니다. https://mobilenews.tistory.com/352 제가 본것과 유사합니다.



		새끼사자 20-12-25 16:19 천문박명이나 항해박명 때는 상당히 잘 보이지요. 시민박명때는 좀 밝아서 오히려 보기 힘들고요. 핸드폰에 앱하나 까시고 머리위로 지나가는 시간에 옥상에 자리하나 깔고 누으시면 지나가는 위성 이름까지 다 확인하시면서 볼 수 있어요..^^ 작은 쌍안경 있으면 더 잘 보임... 천문박명이나 항해박명 때는 상당히 잘 보이지요. 시민박명때는 좀 밝아서 오히려 보기 힘들고요. 핸드폰에 앱하나 까시고 머리위로 지나가는 시간에 옥상에 자리하나 깔고 누으시면 지나가는 위성 이름까지 다 확인하시면서 볼 수 있어요..^^ 작은 쌍안경 있으면 더 잘 보임...



		멀리뛰기 20-12-25 17:01 요즈음 밤하늘에선 인공위성만 보이는 듯 해요 요즈음 밤하늘에선 인공위성만 보이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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