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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4 00:16
놀면뭐하니 보면 티비예능의 황혼을 보는 기분이네요
 글쓴이 : 갑상선
조회 : 1,147  

-.-  점점 좁아지는 물웅덩이에서 퍼덕거리는 물고기 같은 그런 느낌인덧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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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INg 20-05-24 00:19
   
저번주 좋았음.
비의 식후깡.
나이들수록 추억소환예능이 좋음...ㅠ.ㅠ
     
갑상선 20-05-24 00:20
   
더이상 티비에서 컨텐츠 창출을 못하고 인터넷 밈에 기대는 거 같은 느낌 확실히 티비예능이 영향력이 많이 떨어진걸 느낍니다 -.-
          
hODINg 20-05-24 00:23
   
네. 맞습니다.
티비는 방송법때문에 일단 제약이 많죠.
격운 20-05-24 00:26
   
전 오늘 너무 잼있었네요 예전 추억도 생각나고 ㅋㅋ
다크고스트 20-05-24 00:26
   
황혼이라고 까지 말 할 정도는 아니지만

유튜브와 SNS로 인해 TV의 영향력이 많이 떨어진 건 사실이죠.
너만바라바 20-05-24 00:30
   
요즘은 티비가 티비로만 안끝납니다
방송 하나하면 관련 영상들을 자막붙여가지고
따로 관리하는 예능채널에 엄청 짤라서 띄워요
런닝맨만 해도 그런거 조회수가 엄청남
spraingers 20-05-24 00:47
   
옛날엔 대부분의 예능을 챙겨봤었지만... 요샌 볼게 별로 없네요
굿보이007 20-05-24 00:55
   
요새 놀면뭐하니만 봄 매회 포맷이나 유재석 빼고 출연자들도 계속 바껴서 신선함ㅋㅋ 아는형님도 챙겨봤었는데 오늘편보고 실망
비안테스 20-05-24 01:14
   
님의 생각이 좁은 거겠지요.
전 tv의 확장성을 느꼈습니다.
기존엔 안방에서만 느낄 수 있었다면 이젠 세계적 무대에서 놀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달까?

그냥 님 보면 우물 안 개구리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