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0일 TBS 라디오 방송 「ACTION」에서 나온 발언
마치야마 토모히로:
"한국은 1997년 김대중 대통령 당시 국내 시장이 너무 작아서 흑자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 주변 아시아 전체 마켓을 노리는 작품을 만들지 않으면 안됐던 거죠.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하면 영화 스태프들을 헐리우드에 국비로 보냅니다."
쿠도 칸쿠로:
"에? 영화 스태프를요?"
마치야마 토모히로:
"그렇습니다. 촬영감독이라든가 그런 여러가지 기술...특수효과 인력이나 편집자, 자동차 스턴트맨들
그런 사람들을 모두 보냈어요. 공짜로, 국비 유학을 시킨거죠. 헐리우드의 각 현장에서 어시스턴트를
시켰어요. 헐리우드측에서는 (한국 영화인들이) 공짜로 일해주니까. 또 하나의 문제는 한국 대졸자는
거의 모두 영어를 할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