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여름인가?...가을쯤인...
금욜.오후에 퇴근하고 시골가려고 서울역에서 케티엑수 타려구 플랫폼에 있었죠,,,
내 앞에 왠 남자 둘이 와서 서길래 뭐지 하고 쳐다봤는데...
어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다 하구 누구지?..하고 생각했는데...도통 생각이 안나는 겁니다...
정치인 같긴한데...야당쪽인가?..여당쪽인가?...하구 생각햇지만 그땐 결국 몰랐네요..ㅎ
나중에 티비에서 잠깐 보고 아...저사람이었구나 했네요....
그땐 보좌관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 한명만 데리구 같은 열차칸에 탔는데...
국회의원인가부다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