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철 교수는 "도표에는 1월10일부터 2월5일까지 총 26일의 데이터가 있는데 이 모형을 그린 사람은 16일만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1월20일부터 2월5일까지의 자료만 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장교수는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그래프를 보면 편향대로 잘라서 맞춘 것으로 보이며 인터넷에 올라온 그림으로 실제 관측치와 곡선의 예측치의 일치여부를 알아보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는 "웬만한 데이터는 2차함수로 근사시켰을 때 거의 다 맞는다"며 "이는 전혀 신기한 일이 아니며 조작의 증거로 보기는 어렵다"고 일축했다.
http://news1.kr/amp/articles/?3836838%C2%A0
깔땐 까더라도 조작까지해서 까지 말고 팩트로 하는게 맞지. 하긴 벌레들에게 조작은 패시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