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패권으로 움직이는 경제흐름은 미국의 요구를 무시 못하죠.....이는 우리뿐 아니라 니뽕도 마찬가지고....
패배의식에 빠져있지말고 현실의 우리를 보면 됩니다.....이젠 미국이 일방적으로 니뽕에 유리하게 돌아가게 힘을 과시 못해요.....더군다나 우린 니뽕의 개,돼지들이 아니죠......이거 무시못합니다....절대적으로요.....과거 드럽게 못살때는 가능했는데 지금은 미국이라도 못해요.....
즉, 현 울정부에서 말하는 니뽕측 접근에 대해서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명분을 우리가 쥐고 있기 때문인데.....
지금 물밑 협상과는 다르게 니뽕의 언론(니뽕정부의 공식적인 언급은 단 한껀도 없다는걸 생각해야죠....누차 말하죠.....그걸 말하는 주체가 누군지가 가장 중요하다고.....)의 여론전이 펼쳐지는것만 봐도 알수 있죠.....우리 언론에서 이런 여론전 현재 있나요??
반박은 울 정부의 공식적인 직함을 받은 인물들의 직함과 이름이 꼭 언급이 되고 있죠..... 차이점이 뭔지 아시겠나요??
왜구를 믿어보자 라기 보다는 미국의 압박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우리나라의 최고의 한수였다고 봅니다.
만일 지소미아를 그대로 종료했다면 미국의 압박이 더욱 심해졌을 것입니다.
일단 일본이 조건부 연장동의를 한만큼 그동안 지껄여왔던 국내외 대응 논리가 와장창 무너지게 된 것 만으로도 우리나라의 승리입니다.
또한 조건부 연장은 미국에게 면목상 우리의 지소미아 연장 의지를 보이는 동시에 앞으로 지소미아의 유지 여부가 일본에게 넘어가는 계기가 되어 향후 결과에 대한 책임소재는 일본이 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