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인구가 약 110만명에 불과한데 매년 무려 1천7백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이에 관광객이 너무 많아 여러 부작용들이 속출. 관광객을 줄이기위한 아이디어를 냈다.
바로 외국인들에게는 커피숍에서 대마초를 팔지 않겠다는 것.
실제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34%의 관광객이 커피숍에서 마음껏 대마초를 피울 수
없다면 굳이 암스테르담을 방문할 이유가 없다고 대답했다. 또 57%의 관광객은 암스테르담을 찾는
중요 이유로 커피숍을 언급했다.
(기사에는 1억7천만명 관광객이라고 나와있는데 댓글보고 1천7백만명으로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