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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3 23:20
중O일보에 조만간 나올 기사 예측! -마스크 관련
 글쓴이 : 지나가다쩜
조회 : 967  

"해외 마스크 배송 300개 이하 제한 가혹! 우리나라 일본에 한국 마스크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 놓쳐"

정도 기사도 예상해 봄
수출신고 하면 300개 이상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은 안 적고
우체국에서 눈물을 흘리며 돌아섰다는
주소지불명의 일본대학에서 유학한 유학생 이야기 정도 실으면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지나가다...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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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20-02-13 23:22
   
우체국 관계자도 한명 따서 인용하겠죠.
우체국 관계자에 따르면 " 하루 수십명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보내려고 왔다가 헛걸음을 하며 정부의 규제에 대해 화를 내고 간다"
     
지나가다쩜 20-02-13 23:25
   
OO 우체국 접수 창구의 OOO씨 - "하루 수십명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보내려고 왔다가 헛걸음을 하며 정부의 규제에 대해 화를 내고 간다"

OO 우체국 직원 댓글 - "OO 우체국에 근무하는 홍길동입니다. 
저희 우체국에 OOO씨 라는 분은 없는데...
우리 직원들 중에 신문사에서 취재 왔다는 거 아는 사람도 들은 사람도 없는데..."
하데승ㅇㅇ 20-02-13 23:24
   
진짜 기사나올거같음. 중국은 마스크 지원해주고
일본은 왜안해주냐면서
     
지나가다쩜 20-02-13 23:31
   
그 신문 일본어 판에
"중국에만 마스크 300만개 등 지원한 문정권 일본에는 지원 안하는 친중 정권이라는 국내 불만 고조"
라는 식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마이크로 20-02-13 23:25
   
"kf94마스크 두박스들고가던 일본인에게 다가가자 박스버리고 도망가.."
너르기 20-02-13 23:28
   
띠~~용
이거 신박한 예측임
내일 당장 아이디어 도용할 것 같은디요
기간틱 20-02-13 23:33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여긴다는  정부가  구원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생명과  같은 마스크  공급을  끊어.
이어서  홍콩  주민의  현재  상황입니다.

홍콩인으로서  부모님들께  매일  안부 전화할  때마자  베게 머리에  눈물이  호수만큼  고여여...
ㅡ 불금을  보낸 홍대 거주  짱께 인터뷰 ㅡ

  기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중간일보 . (구독 시 자전거+ 상품권 드림)
카라반 20-02-13 23:33
   
마스크 1장가격 반팔 라운드 티셔츠 가격과 같아졌다